-
두 물 어우러져 아우라지, 두 물 만나 두물머리
━ 우리말 찾기 여행 ② 아우라지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. 송천과 골지천 두 물길이 예서 만나 어우러진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널리 알려진 우리말 지명에 ‘아우라지’가 있다
-
[우리말 찾기 여행] 두 물 어울려 아우라지, 두 물 만나 두물머리
━ 우리말 찾기 여행② 아우라지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.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조양강을 이루는 길목이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널리 알려진 우리말 지명에 ‘아우라지’가 있
-
국내 최대 데이지 군락…해발 1300m 스키장은 꽃소금을 뿌린듯했다
겨우내 하얀 눈이 덮여 있던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지금 국화과 꽃인 샤스타데이지 군락으로 눈부시다. 사진을 촬영한 지난 11일 ‘제우스3’ 슬로프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은
-
겨울엔 흰눈, 여름엔 흰꽃… 해발 1300m 산에 들인 인공 낙원
지금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꽃 천지다. 지난 11일 샤스타데이지꽃이 가장 많이 핀 제우스3 슬로프에서 촬영했다.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. 기나긴 여름을
-
[팩플] 강남은 이랜드에 울었고, 여수는 LG화학에 웃었다
서울 강남은 이랜드, 중구는 CJ에 울었다. 서울 송파는 쿠팡이, 전남 여수는 LG화학이 이끌었다. 코로나19가 확산된 두 달간 지역별로 늘고 준 일자리가 크게 달랐던 것으
-
"오토캠핑 주말예약, 6월까지 꽉찼다" 코로나 시대 언택트 특수
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숲 [사진 국립공원공단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산으로 ‘언택트(비접촉) 관광’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비교적 거리두기가 용이
-
코로나로 외국인 근로자 0명, 영농봉사은행이 해법 될까
강원도 정선에 있는 9900㎡ (3000평) 규모의 밭에서 고추와 콩 등을 재배하는 박종수(67)씨는 봄철 고추 정식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했다. 지난해엔 주변 농가에서 일하
-
[코로나 극복 힘내라, 대한민국] 도내 첫 ‘버스완전공영제’ 6월 시행 예정…교통복지와 함께 지역재생, 관광 활성화 기대
최승준 정선군수(가운데)는 지난달 31일 영암고속·화성고속 유·무형 자산 양수·양도 협약식을 가졌다. [사진 정선군] 강원도 정선군이 노인·장애인·아동·청소년 등 교통 약자가
-
[코로나 극복 힘내라, 대한민국] 철통 방역, 신속 행정…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자체의 힘
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낳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. 각 지자체는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
-
두 달 새 자진출국 불법체류자 1만7840명…영농봉사은행, 생산적 일손봉사 대안 될까
충북도청 일자리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11일 진천군 백곡면 소재 초석잠 재배 농가에서 비닐 씌우기와 파종 작업을 돕고 있다. [사진 충북도] 강원도 정선에 있는 9900㎡ (3
-
[한 컷] 4월 눈 속에 핀 봄꽃
한 컷 4/16 폭설이 내린 강원도 정선군 함백산 만항재에 30㎝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. 하얀 설원 속에서 온기를 뿜으며 샛노란 선괭이눈 꽃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권혁
-
5월까지 주말예약 꽉 찼다…캠핑족 몰리는 강원의 극약처방
강원 정선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유입 차단을 위해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등 지역 모든 캠핑장을 19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. 사진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
-
온라인 개학에 울어버린 농민···급식재료 막혀 무·배추 썩는다
강원 정선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학교에 납품하는 김종식(56)씨의 비닐하우스. 겨우내 힘들게 키운 시금치가 시든 채 방치되고 있다. 사진 김종식씨 제공 강원도 정선군에
-
강원랜드 배당도 끌어썼다···재난소득, 돈 긁어모으는 지자체
강원 정선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위협받는 주민 생활의 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, 지역경제 파급 여파 최소화를 위해 모든 주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긴급
-
[권혁재 핸드폰사진관] 폰카로 DSLR급 야생화 사진찍기 '3월 눈 속에 핀 복수초'
권혁재 핸드폰사진관 / 복수초/ 정선 만항재/ 올봄 드디어 눈 속 복수초 사진을 찍었습니다. 벼르고 별렀던 사진입니다. 우선 눈이 와야 하고, 그 속에서 꽃이 펴야
-
사망자 대부분 기저질환…마스크없어 불안 폐광지 진폐환자들
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내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. [뉴스1] “진폐 환자들이 병원 갈 때 쓸 마스크만이라도 구할 수 없을까
-
1000억 써도 못푸는 흙탕물···‘내린천 비극’ 계단식 해법 떴다
계단식 경작지 조성 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. [사진 원주지방환경청]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에 조성한 계단식 경작지 모습. [사진 원주
-
'64만원 호텔, 오늘만 5만원' 올해 내 월급 탈탈 털렸던 이유
━ 2019년 쇼핑 키워드는 1일·1인 티몬이 한정 특가로 내세운 상품. 정가(64만원)에서 92% 할인한 4만8900원에 판매해서 화제였다. 문희철 기자. 지난달
-
전국은 오색단풍…사진으로 보는 가을 단풍 장관들
산이 붉게 붉게 물들고 있다. 만산홍엽(滿山紅葉)의 가을이다. 설악산은 지난 주말 단풍이 비선대까지 내려와 절정에 이르렀다. 19~20일 이틀 동안 설악산에는 5만명이 넘는 나들
-
여섯 살 꼬마도, 여든다섯 살 어르신도 길에서는 하나였다
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막을 내렸다. 모두 200여 명이 강원도 정선에서 평창을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131.7㎞ 길을 이어 걸었다. 부부·가족 등 단체 참가자가 많았다. 길에서
-
올림픽 아리바우길 대장정 막 내렸다…그 길에선 모두 하나였다
━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폐막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막을 내렸다. 3주일간 길에서의 표정들을 모았다. 21장의 사진에 최고령 참가자도, 최연소 참가자도, 3대
-
[화보]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생생 현장② 평창 구간
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평창 구간 행사가 6일 끝났다.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, 축제는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. 사진은 산 안개 자욱한 안반데기를 지나는
-
[화보]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생생 현장① 정선 구간
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. 사진은 지난달 26일 참가자들이 1코스 시작점 정선 아리랑시장을 출발하는 모습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.
-
[사진]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 축제
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 축제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.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는 평창올림픽 유산에서 처음 열리는 문화관광 축제로, 중앙일보·강원도·강릉시·정선군·